POSTECH, Value Creating University
국가와 인류에 기여하는 POSTECH, ‘가치창출’의 새로운 길을 열겠습니다.
물리학과 염한웅 교수가 제 13회 경암상 자연과학부문 상금 일부를 기부했다.
자연과학 부문에서 경암상(구 경암학술상)을 수상한 염 교수는 원자선 전자 물성 분야를 개척하고 솔리토닉스 라는 새로운 정보 처리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기존 실리콘 반도체 소자의 속도를 수십 배 이상 향상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.
물리학 분야에서의 이러한 성과는 학계에서 유사한 예를 찾기 힘든 쾌거라는 점에서, 염 교수가 자연과학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.
염한웅 교수의 기부금은 POSTECH 전략사업기금으로 적립되어, 가치창출 대학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포스텍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