혁성실업(대표 황의빈)에서 지난 4월 29일 박태준연구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. 혁성실업이 POSTECH 대학발전을 위해 기부한 기부금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5억원이 된다. 이 밖에도 네이버(대표 김상헌)에서 작년에 이어 생물학정보센터기금으로 2천만원, 포스텍 기업가센터기금으로 펜타시큐리티(대표 이석우) 1천만원, 하람아이(대표 박경래) 2백50만원, 사이버다임(김경채) 2백50만원, 엔비포스텍(대표 박준원) 2백만원 등 많은 기업들이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었다.